대구 벧엘교회

투명한 장부가 '교회톡'을 런칭하고 서울, 광주, 대구, 부산을 방문하면서 처음 인사드렸던 교회가 바로 대구벧엘교회였습니다.
사역에 대해 고민하시면서 나아가 교회 행정의 간소화에 대한 고민도 많으셨어요.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을 돕는 보조 도구가 필요하다"는 말씀이 저희에게도 깊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투명한 장부 팀은 행정을 돕기 위한 보조도구로 교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교인 대상 간편하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교회톡'을 만들었고요. 결과적으로 저희가 깨달은 건, 행정의 간소화의 출발점은 교인과 '소통의 간편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벧엘교회는 교회톡의 취지와 기능에 공감해 도입을 결정해주셨고, 현재 많은 교인분들이 사용의 편리함과 정확성에 만족해주셨어요.

원영호 담임 목사님의 의견

교회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팀이 만든 플랫폼으로 느꼈습니다.
교회 업무 상황에 맞춘 기능 설계가 강점이에요.

그동안 카카오톡 단체방이나 수기 문자에 의존해 공지 전달이 누락되거나 중복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교회톡을 도입한 이후로 사역자 간 의사소통이 훨씬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리되고 있어요.

전국의 교회가 부담 없이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맞춤 지원을 기대하겠습니다.